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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직전 기장 얼굴 묘사하라" 수도권 미대 실기 문제 논란

멜앤미 0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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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대는 지난 19∼20일 외부 대행사를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술 실기대회를 진행했는데, 이 대회에서 수상하면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등 입시에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은 실기대회 조소(주제 두상) 부문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낸 문제에서 불거졌다는데, 조소 부문 참가 학생들은 2개 문항 중 한 개를 선택에 시험을 치렀고, 이 중 한 문항이 '비행기 추락 직전의 기장(40대 남성)의 얼굴 표정을 묘사하시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단다. 이 문항을 선택해 시험에 응한 학생은 3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는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과 7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등 대학 측의 안이한 문항 출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수원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는 "혹시나 시험 보러 온 학생 중에 희생자 유가족이 있으면 어쩌려고 그러느냐. 내가 출제한 것도 아닌데 창피한 것을 넘어서 유가족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비판 댓글이 이어졌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수치스럽다", "출제할 때 상식적인 사람은 없었나"라고 지적했단다. 상식적인 인간들이 있었으면 저런 문항이 출제 됐겠나??? 도라이들밖에 없었겠지!!!!!!! 차라리 헌법재판소 문형배님이 윤석열 파면이라고 할때의 모습을 표현하시오 하고 했으면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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