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정의행진,,,,,3만5000명 집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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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5 02:08

기후정의행동 회원들과 시민들이 2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죽은 듯이 눕는다’는 뜻의 다이-인(die-in) 시위를 하고 있다.
기후·환경단체들이 서울 도심에서 기후 정의 실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기후 재난,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후정의행진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다. 약 5000명 규모의 기후위기 비상행동으로 지난2019년 9월 종로구 대학로에서 열린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행진이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400여개 단체와 수만 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기후정의행진은 광화문 방면 도로가 전면 통제될 정도로 시청역 인근 8차선 중 5개 차로를 모두 점거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대략 3만5000여명이 집결했다.
단체는 선언문을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화석연료 사용 및 생명 파괴 체제 그리고 불평등한 체제에서 사회적 불평등을 끝내고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집회는 이날 오후 1시 결의대회를 진행한 민주노총이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합류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민주노총 위원장은 “기후위기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적 약자에게 기후위기의 결과는 집중돼 나타난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