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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전지현, 중국 내 광고판 철거"

멜앤미 0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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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의 글로벌 OTT 디즈니 드라마 ‘북극성’의 대사 한 마디가 전지현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중국 활동에 제동이 걸렸단다. 22일 오전 11시 환구시보 인터넷판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여론의 압박은 비즈니스 차원으로 빠르게 전달됐다는데, 전지현이 모델로 나선 여러 글로벌 브랜드들은 파장(중국인의 압력)을 피하고자 줄줄이 전지현 ‘손절’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루이비통(LV), 라메르(La MER), 피아제(piaget) 등은 전지현 관련 광고와 홍보물 등을 중국 온라인 광고에서 그녀의 얼굴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중국 내 '북극성'을 향한 비난과 보이콧 여론이 전지현의 광고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 “말 한마디에 공든 탑이 무너진다"는게 실제로 일어날 줄이야!!! 웨이보에서는 “한한령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다는데, 아이고 그래 한한령 좀 해라, 어차피 니네들 도둑시청할건데,,,그리고 니네들 요즘 한국제품보다 자국제품 선호하던데, 뭘 또 새삼스럽게 한한령을 한다고 난리니??? 이런 걸로 중국정부가 일희일비로 한한령을 내리겠니??? 그래도 전지현은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적인 한류 스타였던 만큼, 이번 사태는 상징적 파장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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