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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서브' 논란 후 자존감 바닥,,,,,,,,"결혼 안 할 것"

멜앤미 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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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21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출연했는데,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단다. 그는 "문화재 보호청장이 된 거 같다. 사람들이 나를 만나면 첫 마디가 "'윤정씨 잘 지내지?'로 '윤정씨 잘 지내줘'였다며 사람들에겐 내가 장윤정한테만 잘해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타이틀이 '장윤정 남편' 이렇게 되니까 스트레스가 많았더라. 근데 그 스트레스를 내가 어찌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했다.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마나 좋아, 와이프가 돈 잘 벌어서' 이런 얘기를 늘 듣다 보니 밖에 나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더라"라며 "남편이기 때문에, 가장이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집에서 '내 남편'이란 말을 하고 있다. '난 자기를 의지하고 있고, 자기 덕분에 살고 있고, 자기 없으면 살 수 없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도경완은 다시 태어난다면 장윤정과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난 안 한다"고 답했다는데 "실제로 실생활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자연스럽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속 김진웅 아나운서가 도경완을 두고 "나는 도경완 선배처럼은 못 산다. 선배님께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난 누군가의 서브가 돼서는 못 산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었는데,,,,,그게 전혀 틀린말은 아니었던거 같다!!!!!! 혹 장윤정한테 눈치밥 먹으면서 매여 사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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