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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호구',,,,,,FIFA, 중국에 월드컵 중계권 80% 할인, 한국은 거품가격 다 주고 샀다!

멜앤미 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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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불과 3주 앞두고 FIFA와 아시아 각국의 중계권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는데, 문제는 돈으로, FIFA가 천문학적인 중계권료를 요구하자 아시아 국가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고. 가장 큰 이유는 시차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캐나다·멕시코에서 열린기에, 아시아 시청자 입장에서는 대부분 경기를 새벽이나 이른 아침이어서, 광고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그런데도 FIFA는 출전국 확대(32개국에서 48개국으로)와 경기 수 증가(64경기에서 104경기로)를 이유로 “대회 가치가 커졌다”며 더 비싼 금액을 요구했다고.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반응은 냉담한데 “경기 수만 늘었다고 가치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라며, 특히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에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새벽 시간대 경기까지 비싼 돈을 내고 살 이유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단다. 가장 극적인 사례는 중국으로, 중국은 세계 최대 월드컵 시청 시장 가운데 하나인데, 자국 대표팀이 월드컵에 자주 나서지 못해도 디지털 시청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고. FIFA는 이를 이유로 미국·영국 수준에 가까운 3억 달러(약 4487억 원) 수준의 중계권료를 요구했지만, 중국 국영방송 CCTV는 “FIFA의 봉이 될 필요는 없다”며 강경 대응을 지지했고,,,,,결국 FIFA는 대폭 양보해서, 중국 중계권료는 당초 요구액의 5분의 1 수준인 6000만 달러(약 898억 원) 선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단다. 반면 한국은 JTBC가 FIFA에게 독점중계권을 1억 2500만 달러(약 1870억 원)에 일찌감치 구입했다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의 인구와 시장을 고려하면 너무 비싸게 산 것이라고. 한국 방송사들도 의견을 모아서 버텼다면,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중계권을 살 수 있었다는데, JTBC의 중계권 구입으로 결국 한국만 ‘호구’로 전락한 셈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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