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철책 남하, 군사분계선 100m 코앞까지 밀고 내려왔단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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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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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복수의 군 소식통과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북한군은 군사분계선(MDL) 이북 100m 안쪽 구간까지 철조망을 설치했단다. 이처럼 북한 철조망과 MDL과의 이격 거리가 100m 이내인 구간은 서부·중부·동부 전 전선에 걸쳐 곳곳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북한이 설치한 철조망이 이 정도로 MDL에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건 처음이란다.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 기조에 따라 북한은 지난 2024년 10월 ‘남쪽 국경’을 영구적으로 차단하는 요새화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었고, 이에 따라 철책 설치, 지뢰 매설 등 작업을 진행해왔다는데, 이제 그야말로 MDL 코앞까지 치고 내려온 셈이라고. 특히 북한군은 설치한 철조망 앞에 탈북 방지 등을 위한 지뢰 지대를 부설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전단계인 불모지 작업을 MDL 바로 위쪽 5~10m 안팎 지점에서 이미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단다. 남측 기준에서 볼 때는 MDL 이남까지 침범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는 구간도 있다며, 현재 MDL 중 약 3분의1 구간에 철조망이 설치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는 보고 있는데, 향후 MDL에 더욱 근접하게 철조망이 세워질 수도 있는 셈이라고. 북한은 철조망 뒤로는 전술 도로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북한 경계 인력이 차량으로 MDL에 근접한 철조망까지 남하해 경계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 북한의 기존 경계 초소(남측의 감시초소·GP) 역시 그만큼 남하할 수 있게 된다고. 전직 군 관계자들은 이로 인해 북한이 MDL을 실제보다 남쪽으로 밀어내는 효과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 북한군이 자체 판단한 MDL을 기준으로 철조망을 설치하면 사실상 이를 되돌리기는 어려워진다고. 자칫 북한이 그은 선이 실질적 MDL로 굳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