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한 번 빌려줬더니 계속 요청,,,,,,,,거절하자 동네방네 온갖 악소문
멜앤미
0
24
2시간전
![]()
지난 7일 32세 직장인이라고 밝힌 A씨는 "평소 알뜰하게 생활해 건조기 없이 지냈지만, 큰 이불을 말리기 어렵고 장마철 빨래가 고민돼 임대를 시작했다"고. 문제는 설치 당일 시작됐다는데,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가 건조기를 본 뒤 "이불을 빨았는데 날씨가 흐리니 한 번만 사용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이웃과 얼굴 붉히기 싫다는 생각에 이를 허락했다고. 하지만 이후 아주머니는 빨래를 들고 수시로 찾아오기 시작했다는데, A씨는 "건조기는 한 번 돌리면 1~2시간이 걸리고 끝난 뒤 먼지 통도 비워야 한다"며 "몇 번은 참고 해드렸는데 점점 당연한 것처럼 행동했고, 제 빨래보다 자기 빨래를 먼저 해달라는 수준까지 갔다"고 털어놨단다. 결국 A씨는 "제 빨래도 해야 한다. 계속 해드리기 어렵다. 필요하면 건조기를 임대하시는 게 좋겠다"고 정중히 거절했다고. 그러자 아주머니는 "같은 이웃끼리 너무한다", "건조기 있다고 유세 부리냐", "요즘 애들은 개념이 없다", "우리 집 빨래 먼저 하고 네 건 나중에 해도 되지 않느냐. 인색하게 살면 벌 받는다"며 언성을 높였단다.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데, A씨에 따르면 해당 아주머니는 아파트 부녀회 사람들과 친분이 있었고 이후 주민들 사이에서 "건조기를 마음껏 쓰라고 해놓고는, 생색내며 안 빌려주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심지어 이후에는 경비실로 "건조기 소음이 심하다"는 민원이 반복 접수됐고 경비원이 일주일에 한 번꼴로 찾아와 "저녁에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A씨는 이런 경우 참교육할 방법이 없겠느냐고 토로하자, 네티즌들은 "아주머니가 제일 잘못했지만, 애초에 사용을 허락해 준 게 문제다. 참교육할 방법은 안타깝지만, 딱히 없는 것 같다", "화 나는 건 이해하는데 아주머니, 할머니들과 싸우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단다. 아이고 우짜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