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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제주살이에 "돈자랑" vs "짠내난다" 엇갈린 반응

멜앤미 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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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55회에서는 유리의 3년 차 제주살이 일상이 공개됐다는데, 공개된 유리의 집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화이트와 오렌지 톤으로 꾸며진 거실, 정갈하게 정돈된 침실과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고. 유리는 제주에 살게 된 이유로 "요가와 자연을 좋아하고, 도시에서 워낙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 이어 "제주도는 연세살이라고 한다. 전세가 아니라 1년 단위로 빌려서 사는 것"이라며 자신의 집도 연세로 계약했다고 밝혔단다. 특히 유리는 집 안 물건 대부분을 중고거래로 마련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는데 "식탁, 소파, 냉장고까지 다 중고거래로 샀다"며 "소파는 3만 원, 냉장고도 당근마켓에서 구했다. 사실 집도 당근마켓으로 구했다고. 제주도는 부동산 거래가 당근마켓으로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단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리의 제주살이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은 "제주도에 살아도 1년에 서너 번밖에 못 갈 것"이라며 실거주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고,,,,,"유리는 강남 논현에 230억 건물을 소유한 건물주인데 제주 연세살이는 아끼는 것이냐"는 반응도 나왔다는데, 일각에서는 '나 혼자 산다'의 최근 방향성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고. "요즘 나혼산은 연예인 집자랑, 돈자랑만 한다"거나 "초심을 잃은 지 오래됐는데, 기안84·시언·성훈이 나오던 시절이 가장 재밌었다"는 반응이 잇따랐다고. "나 혼자 돈 자랑한다로 프로그램명을 바꿔라"는 냉소적 댓글도 눈에 띄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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