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논란 3일만 자필 사과,,,,,,,,"증조부 친일 행적 최근에 알았다, 무지함 부끄럽고 반성"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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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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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은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하며 증조부 안상호 친일 논란3일 만에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사과했단다. 그녀는 "그동안 저는 가족을 통해 전해들은 이야기로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고, 부끄럽게도 그런 무지한 상태로 여러 자리에서 증조부에 대한 이야기를 가족의 자랑처럼 꺼내 왔다"며,,,,,"이번 일을 계기로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과정에서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며 "일제 강점기라는 뼈아픈 시간을 지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언급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고. 특히 하영은 "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며 "가족의 역사와 그 시대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앞으로 역사를 대하는 데에 있어 더욱 신중한 태도를 갖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단다. 이런 가운데, 하영을 불쌍하다며, 두둔했던 만화가 윤서인외에도, '제국의 위안부' 저자인 박유하 세종대 명예교수도 옹호했다는데 "배우 하영이 증조부 친일 이력으로 비난받는 건 '친일 강박증', '순결 강박증'이 빚은 결과물"이라고 지적했다고. 특히 박교수는 "(안상호처럼) 일제 치하에서 정치·경제·문화·교육 모든 분야에서 리더 위치에 있었던 사람은 교육부터 활동까지 구조적으로 친일파일 수밖에 없다"며 "만약 이들을 부정한다면 일제시대 내내 인재를 키우지 말았어야 했다, 조선인 정치가도, 조선인 사장도, 조선인 학교장도 존재하면 안 됐다는 말이 된다"고 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