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구미공장 게 더 맛있다? 명백한 배신",,,,,,,직접 검증 나선 유튜버, '동공 확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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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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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유튜브 채널 '윤호찌'를 운영하는 정윤호씨는 지난 13일 '이건 명백한 배신입니다! 밑에 지방으로 이사가야겠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는데, 해당 영상은 15일 기준 조회수 29만여 회, 댓글 1150여 개를 기록하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지고 있단다. 정씨는 영상에서 "인터넷에서 '신라면 구미공장에서 만든 건 맛있다'는 글을 봤다. 그런 게 어디 있냐 하고 댓글을 봤는데 진짜 맞다더라"며 "스프 맛도 더 맵고 맛있고 면도 쫄깃하고 공장마다 다르다는 얘기가 많더라"고 실험 배경을 밝혔단다. 정씨가 안성공장과 구미공장의 제품을 구해 각각 포장을 뜯어 확인한 결과, 건더기 스프(후레이크)는 두 제품 모두 대구 달성군에서 제조된 것이었다고. 다만 분말 스프는 안성공장 제품에는 '안성', 구미공장 제품에는 '구미'로 각각 적혀 있었는데, 변수를 없애기 위해 같은 크기의 양은냄비 두 개에 물을 각각 550㎖씩 맞추고, 포장지에 적힌 조리법 그대로 동시에 끓였다고. 정씨는 완성된 라면을 나란히 놓고 안성공장 제품 국물을 먼저 맛본 정씨는 "정석 신라면 맛, 칼칼하면서 그 맛"이라고 평했다고. 반면 구미공장 제품을 맛본 뒤에는 "진짜 다르다. 좀 더 기름지면서 진한 맛이 있다. 공장별로 차이가 나는구나"라며 놀라워하면서, 면에 대해서도 "구미공장 제품이 맛이 더 깊게 배어 있고 살짝 더 쫄깃하다"며 "이거 배신 아닌가. 구미가 더 맛있네"라고 결론 내렸단다. 다만 "사람 입맛이 천차만별이라 안성 쪽을 더 맛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면서도 "내 기준에서는 맛이 다르다는 건 확실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고. 네티즌들도 "대기업이 그럴 리가 있나 했는데 비주얼부터 확 차이 나서 안 믿을 수가 없다", "화면상으로도 구미 꺼가 색도 빨갛고 진해 보인다", "대구 살다 서울 올라왔는데 신라면이 맛이 없어졌다 싶었다. 공장 차이일 수 있겠다", "맛이 다르면 다른 제품이니 포장에 '안성 신라면', '구미 신라면'이라고 표기해 줘야 맞다" 등의 호응이 쏟아졌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