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도 없는데 왜 막히지?" 고속도로 정체 만든 뜻밖의 원인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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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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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학계에 따르면 '유령 정체(Phantom Jam)'는 사고나 공사 같은 뚜렷한 원인이 없는데도, 차량 행렬이 길게 멈춰서는 현상을 말한다는데, 한 차량의 미세한 감속이 뒤차로 전달되면서 점차 큰 속도 저하로 번지는 방식이라고. 시작은 사소할 수 있다는데, 한 차량이 차선을 바꾸거나, 터널에 들어가기 전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으면 뒤차는 더 큰 폭으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고. 또 그다음 차량은 다시 더 강하게 감속하게 되고, 운전자마다 브레이크를 밟기까지 반응 시간이 다른 점까지 겹치면서 뒤쪽으로 갈수록 속도 변화가 커진단다.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도 있다는데, 오르막에서는 운전자가 알아차리지 못한 사이 속도가 떨어질 수 있고, 터널 입구에서는 갑자기 어두워진 환경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감속하는 경우가 많다고. 고속도로 합류 구간에서는 잦은 차선 변경으로 차간 거리가 좁아지면서 연쇄적인 감속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대응은 충분한 차간 거리를 두고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앞차와 거리가 확보돼 있으면 속도가 조금 줄더라도 바로 브레이크를 밟기보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부드럽게 감속할 수 있다고. 앞차에서 시작된 속도 변화를 자신의 차량에서 흡수해 뒤차로 전달되는 감속 폭을 줄이는 방식이라는데,,,,,어느 누가 이런거까지 다 생각해가며 운전하니??? 고속도로에 올라온 운전자들이 전부 다 베테랑급인 줄 아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