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혈세로 호사 누리며 서민복지 삭감",,,,,,,,,추미애 겨냥했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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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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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어려움 없이 부모 덕에 호의호식하며 고관대작으로 평생 살아온 사람은 고단한 소시민의 삶과 인식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적었단다. 이어 “서민들의 혈세로 온갖 호사는 다 누리면서 힘없는 서민들에는 더 가혹하고, 소액의 서민 복지예산을 거리낌 없이 삭감하는 사람들이 과일 사 먹을 돈 몇천 원이 없어 마른침 삼키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고. 특히 “몇만 원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밥 굶는 사람, 차라리 가족들 껴안고 죽어버릴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라며 복지예산 삭감이 취약계층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을 강조했다고. 이 대통령의 발언이 주목받는 것은 최근 경기도에서 불거진 복지예산 논란과 맞물려 있어서인데, 추미애 경기지사는 지난 8월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고 5465억 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담은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는데,,,,,이 과정에서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종료와 일부 직원 복지예산 삭감 등이 논란이 됐다는데, 특히 경기도가 12억 2000만 원의 전세 아파트를 도지사 관사로 계약해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정 긴축의 진정성 논란도 제기됐단다. 이 대통령은 정치와 행정의 본질도 강조했다는데 “끊임없이 삶의 현장 뒷골목을 돌아보며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처한 가장 힘든 이들의 삶을 챙기는 것이 바로 국정이고 행정이고 정치”라고 밝혔고,,,,,이어 “권력자가 생각 없이 휘두르는 칼 끝에 보지도 생각지도 못한 삶들이 베어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며 “칼이 크면 클수록 더욱 더”라고 덧붙였다고. 이 대통령은 글 말미에 “정치를 왜 합니까?”라고 물은 뒤 “정치하는 우리가 끊임없이 되새길 질문”이라고 덧붙였다는데,,,정책 결정권자의 판단 하나가 취약계층의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권력이 클수록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