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창고에서 잠자는 4백억원의 무전기들,,,,,,,,,,왜? “선이 짧아서”

멜앤미 0 22

21.jpg

 

육군이 미래 전쟁에 대비한다며 2년전 신형 무전기 약 3백대를 사들였다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4백억을 넘게 들인 이 무전기들은 한 번도 쓰지 못하고 지금 창고에 굴러다니고 있다는데,,,,,전방 부대 창고에 쌓여있는 신형 전술 다대역 다기능 무전기는 기존 음성 위주 통신 대신 음성과 데이터 모두 전송이 가능한데, 참모, 지휘관 등이 탑승하는 전술 차량에 장착하는 용도로, 1대에 평균 1억 5천만원 가량이란다. 그런데, 창고에 처박혀 있는 이유가 상당히 기가 막힌다는데,,,무전기는 전술 차량 적재함 쪽에 설치돼 안테나까지 연결돼야 하는데, 안테나에 연결돼어야 할 이 연결선이 2미터가 모자랐기 때문이란다. 이 사실은 전술 차량까지 납품받고 나서야 확인됐고, 지휘관들은 그새 1년 가까이 무전기 없는 차에서 훈련과 작전을 통제해 왔다는데, 무전기가 안되니까, 일반 휴대폰으로 해 왔다고. 무전기 도입은 기획참모부, 차량은 군수참모부 담당인데, 사전 협의나 시범 장착도 제대로 안 해봤단 이야기라고. 육군도 내부 공문에서 "전투무선체계 운용이 보장되지 않고, AS 기간만 소모한다"고 진단했다는데, 무전기 납품 순간 이미 AS 기간이 시작됐기 때문이란다. 문제가 지적되고, 논란이 일어나자, 육군은 부랴부랴 연결선 추가 마련에 나섰지만, 군용 장비는 작은 부품 하나라도 인증부터 도입까지 절차가 복잡해 또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대나 뭐래나, 어쩌고 저쩌고,,,돌아삐겠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