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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 만에 끝난 한일전 '이게 사람이야, 기계야',,,,,,,日 세계 20위 완전히 박살낸 안세영!

멜앤미 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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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 500)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군지 리코(세계 20위)를 2-0(21-7, 21-13)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했단다. 경기 초반 군지의 코트 구석구석을 찌르는 공격이 매서웠다지만, 안세영은 금세 안정을 되찾은 뒤 강력한 대각선 스매시로 스코어를 뒤집었고, 군지도 허탈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안세영은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고. 이후 엄청난 수비와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연속 11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끝내버리자, 상대를 좌절케 할 정도로 클래스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 1게임이었다고. 두 번째 게임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데, 안세영은 한 발 빠르게 예측하는 수비와 정확한 반격으로 일찌감치 차이를 벌렸고, 군자는 잘하고도 안세영의 철벽 수비에 번번이 당하면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고. 특히 안세영이 자랑하는 하프 스매시가 더욱 날카로워진 모습이었다는데, 군지도 좌우 라인에 떨어지는 예리한 공격으로 반격했지만, 격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고. 안세영의 수비를 벗어나려고 최대한 라인에 붙이다 보니 조금씩 빗나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안세영은 대각선 공격으로 매치 포인트를 따내면서 4강에 안착했단다. 이로써 안세영은 53승을 질주했다는데, 올 시즌 국제대회 성적은 70전 69승 1패, 승률 98.57%로,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에게 덜미를 잡힌 걸 제외하고는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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