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터 대형마트까지,,,,美 "입맛 유혹"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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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02:51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위치한 코스트코 매장의 종가집 김치
김치의 생선 액젓 냄새와 매운맛 때문에 만두나 불고기등과 달리 외국인에게 진입장벽이 높았던게 사실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의 다이닝 테이블에 오르는 시대가 됐다. 소비의 ‘글로벌 스탠더드’로 불리는 미국 시장에서 현지 맛집부터 대규모 유통채널까지 침투하며, 특히 인종이 워낙 다양하고 또 소득 수준이 높아 김치가 입지를 빠르게 넓히는 추세다.
리포니아주 남부 해안가 지역 토런스에 코스트코 매장에는 냉장식품 매대에서 김치는 코스트코 인기 자체상품(PB) ‘에그바이츠’와 나란히 판매될정도로 인기 식품이다. 현지인 고객 비중이 높은 점포로서 회원제로 운영되는 마트이며 LA 중심부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다. 최근 방문한 이곳의 었다. ‘트레이더조’ LA 시내 매장은 프리미엄 유기농 브랜드를 선별해 판매하는곳으로 300g 크기 김치가 3.99달러(약 52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입점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대형 유통채널들도 김치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김치를 적극 선보이고 있다. 2018년까지만 해도 코스트코가 관리하는 총 8개 지역관할 중 ‘종가집 김치’ 의 경우 LA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만 입점했지만, 4년간 시카고, 텍사스 등 8개 지역 전체로 확대했다. 미국 김치 90% 이상을 과거에는 한인이 소비했지만 현지인 비중이 최근 빠르게 상승하는 추세”라며 “김치 시장 공략에 콧대 높은 대형 체인들이 뛰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국 식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BTS), ‘오징어게임’ 등 K콘텐츠 열풍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였다.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그전년 1억4451만 달러에서 전 세계 김치 수출액은 1억5991만 달러로 10.6%증가했다. 그중에서도미국 수출액은 지난해, 그전년 2305만 달러에서 2825만 달러로 22.5%증가해, 가파르게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