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어머니가 결혼 생각 없으면 헤어지래요",,,,,,,'8년 연애 女 고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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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 03:18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너무 오래 만났다며 헤어지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글을 작성한 A씨는 31살의 나이로 30살의 남자친구와 20대 초반에 만나 8년째 연애 중이라고 소개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 B씨가 남자친구에겐 얘기하지 말고 둘이 카페에서 차를 한 잔 하자고 제안해서,,,,,B씨는 "금방 계획해서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A씨는 "아직 결혼에 대해 깊게 얘기해본 적이 없고, 서로 돈도 더 모으고 확신이 들면 하지 않을까 (싶다)"고 하자,,,,,B씨는 "너(A씨)를 8년동안 딸처럼 생각해왔기에 이런 말을 해주는건데 연애 너무 오래 하는 것 같아서, 금방 결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서로 마음 정리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말하면서 "둘 나이도 있는데 결혼할 거면 하고 아님 말고 결정해라"고 했단다. 집에 돌아온 A씨는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부모님 왈 "언제 결혼하자는 말도 없이 8년이 뭐냐. 정이 많이 들어 힘들겠지만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똑 같이 말했단다. 네티즌들은 "마음에 안 드니 헤어지란 소리가 아니라 시간 끌지 말고 빨리 결정하라는 소리 아니냐", "양가 부모님 입장도 확실하니 둘이 결정할 때다", "남자친구 어머니가 이미 남자친구한텐 물어봤을 텐데 반응이 시덥잖으니 서로 제 갈길 가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