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가게 전기 몰래 쓴 공사 인부,,,,,아이스크림 다 녹아 폐기" 점주 눈물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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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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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는 A 씨는 지난 20일 SNS에 겪은 일을 토로했는데 "아이스크림 가게 앞, 아파트 인도 공사 중이다. 공사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 전기가 필요했나 보다. 근데 저희 가게 안에 있는 콘센트를 사용했다"며 가게 내부 CCTV를 공개했다. CCTV 속 모자를 쓴 공사 인부는 전깃줄을 잡고 A씨 가게 안으로 들어왔고, 이어 아이스크림 냉동고 옆을 기웃거리더니 콘센트를 발견하고선 전기를 연결했다. 공사 인부는 그대로 가게를 빠져나갔고, 공사가 시작되면서 가게 안 냉동고의 전원이 꺼졌는데 "그렇게 차단기는 '뚝'하고 내려갔고, 너무 늦게 발견하는 바람에 이미 아이스크림은 다 녹았더라"라며 "아이스크림 상자 가득 전부 폐기했는데, 다시 얼려서 팔 수 없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공급가액으로 1000만원 정도인데 막막하다. 인생이 시트콤이다. 힘들지만 웃어보겠다"고 억지 미소를 지었다는데,,,,,네티즌들은 "사장님 이건 아니죠. 보상받으셔야 한다.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 "콘센트 사용한 쪽에 손해배상 받아라", "아주 자연스럽게 갖다 쓰네? 본인 가게인 줄", "남의 가게 전기 쓰기 전에 허락받아야 한다는 상식을 모르는 건지 못 배운 건지. 아니면 개념이 없는 건가" 등등 공분했다. 이에 A씨는 "일단 저분들을 찾아서 해결해 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