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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줄게,,,,,,'더 글로리'는 빼고,,,,,,,,"뻔뻔한 '동영상 도둑' 누누티비"

멜앤미 0 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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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로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OTT) 사이트 '누누티비'가 일부 콘텐츠를 삭제했으나 여전히 서비스를 유지해 논란이 일고 있다.누누티비와 유사한 사이트와 이를 연결해 주는 앱 등이 구글 검색과 플레이스토어 등에선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넷플릭스의 '더 글로리' 디즈니플러스의 '카지노' 같은 해외 OTT 내 한국 드라마·예능에 대해선 여전히 불법 스트리밍을 하며, 합법 OTT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업계가 추산하는 누누티비의 활성 이용자 수는 지난달 기준 1000만명 이상으로, 넷플릭스(1151만명)의 국내 이용자 수와 비슷하다. 불법 비즈니스 모델을 어떤 방식으로든 지속하겠다는 것이다.누누티비가 국내 캐시서버를 둔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를 우회하며 도메인 파악에 혼란을 일으키자,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뿐 아니라 CDN 사업자 등도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접속차단을 위한 기술 조치를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안'도 국회에서 발의됐다. 반면 "CDN 사업자 대부분이 아마존 등의 해외 기업인데, 해당 기업이 한국 정책에 얼마나 공조해 줄지에 대해 실효성 이슈가 제기될 수 있다"면서 "미국 등의 선진국처럼 저작권 침해에 대해 적정한 손해배상을 하게 만드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고려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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