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아시안게임'을 위해 "이강인·오현규 필요해"
멜앤미
0
4686
2023.03.30 01:13

연령별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2024 파리올림픽 /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동시에 맡고 있는데, 당장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인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과 오현규(셀틱)의 합류를 고대한다고 밝혔다.2001년생인 두 선수는 또래보다 기량이 월등히 뛰어난 게 황 감독으로서는 오히려 딜레마지만, 이번 카타르 원정에서 황 감독이 얻은 고민은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경기력이었다.'2023 도하컵 친선대회'에서 3연승으로 우승한 22세 이하(U-22) 올림픽 대표팀과 달리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카타르 프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에서 1무 1패로 고전했다.이강인과 오현규는 황 감독이 이끄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뛸 나이지만, 성장세가 완연해 성인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현실화하고 있어서다.특히 이강인은 지난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창의적인 드리블 돌파, 정확한 왼발 크로스 등으로 대표팀 차세대 에이스로서 기량을 한껏 뽐냈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황 감독은 이강인·오현규의 선발을 두고 클린스만 감독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