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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이태원 159명 참사에도 이상민 멀쩡한데, 블랙핑크 때문에 실장을 짤라?"

멜앤미 0 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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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김성한 안보실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론은 블랙핑크 문화공연을 미국이 하자고 했는데 그 보고를 대통령에게 안 드려서, 그런 사안이 경질 사유가 될 것 같으면, 그보다 더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나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람 100여 명 이상이 서울 한복판에서 대참사를 빚었는데도 지금도 멀쩡하잖나"라고 지적했다.단순히 대통령실의 감정 문제라든지 기분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주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바꾼다는 것은 대통령실의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라는 얘기다.블랙핑크 공연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아직 정상 방문하지도 않았고, 무슨 행사를 한 것도 아니고, 그게 취소가 된 것도 아니고, 그런 거는 이유가 안 된다. 이 상임고문은 "그런 거 가지고 인사를 경질할 정도는 아니겠고, 만약에 갈등설이 있었다면 대통령실이 인사를 함에 있어서 임명할 때도 그렇고 해임할 때도 그렇고 그게 공정하고 좀 설득이 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내야한다"고 비판했으며,덧붙여 "그냥 저것이 권력의 하나의 위세로 내가 임명권 있으니까 내 마음에 안 들면 해임도 하고 내 마음에 들면 임명도 하고 이런 식으로 고위공직자의 임명과 해임을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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