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단체도 강선우 반대,,,,,,,,,“어떤 공직도 하면 안될 사람”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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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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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한여넷)는 15일 ‘공사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단다. 한여넷은 강 후보자가 쓰레기 분리수거와 변기 비데 수리 등 보조관 갑질 의혹을 해명하며 “보좌관에게 조언을 구하고 부탁했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에 대한 답변은 그 자체로 강 후보자가 누렸던 위력의 양상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대변인 출신답게 ‘조언’과 ‘부탁’이라는 순화된 낱말을 선택했지만, 실상은 사적 공간에서 발생한 문제를 ‘조언’과 ‘부탁’이라고 포장해 사적 노무를 수행케 한 것”이라며 “국회의원이 먹다 남은 음식을 차에 두고 내리면, 치우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 뒷처리는 고용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몫인데, 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타인의 인격과 노동력을 착취하고, ‘조언’과 ‘부탁’이라는 낱말로 실체를 가리려는 강 후보자의 태도를 두고 표리가 부동하다고 하는 것”이라며 “설사 갑질의 의도를 갖지 않았을지언정, 공적 업무와 갑질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자는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 여성가족부 장관뿐만 아니라 다른 공직도 맡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도 이날 ‘강 후보자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논평을 내고 “인권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해야 할 여성가족부 장관이라면 조직 내 권력관계에서의 언행에 누구보다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야 하며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고. 직장갑질119도 앞서 입장문에서 “갑질 행위 관련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인물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을 보호해야 할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했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