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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성숙美 패션 호불호?,,,,,,,,허벅지 라인 '파격 드레스'→ '강렬' 레드 원피스

멜앤미 0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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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유정은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는데, 특히 이날 김유정의 성숙한 패션이 다양한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단다. 김유정은 레드 컬러의 니트 미니 원피스를 착용, 부드러운 소재의 반팔 니트 톱과 짧은 기장의 스커트가 연결된 디자인의 의상을 소화했는데, 여기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과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우아한 라인을 강조했으며, 블랙 시계로 포인트를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고. 1999년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인 김유정은 이전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변신할려고 노력 중인거 같다. 지난달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에도 성숙미를 뽐내는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당시 짙은 네이비 컬러의 롱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허벅지 라인까지 과감하게 트인 슬릿 디테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는 성공했지만, 옆트임 드레스의 과감한 시도는 워스트 드레서로 꼽히기도 했다고. 그녀의 스타일 변화에는 호불호가 엇갈리지만, 김유정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는 관심은 모이지만,,,,,"성숙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 "아직은 청순한 이미지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너무 달라서 적응이 안 된다" 등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단다. 반면 "작품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예쁘기만 하다", "원피스 너무 예쁘다" 등 성숙한 변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응도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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