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전한 "속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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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02:25

야옹이 작가
유명 웹툰으로 40억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여신강림’ 으로 인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중압감이 있어서 “완결 회차를 그릴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부천국제만화축제 ‘야옹강림’ 행사에서 팬들과 직접 만난 작가 야옹이가 뒷이야기를 전했다.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여신강림’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웹툰은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평범한 여고생이 사랑과 꿈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올해 9월 총 223화에 걸쳐 완결됐다.

‘화상 흉터가 있던 아주머니에게 커버 메이크업을 해주는 에피소드’를 야옹이 작가는 수많은 회차 중 가장 마음이 가는 내용으로 꼽았다. ‘수진’(여주인공 경쟁상대)의 캐릭터는 연재 중간 초기 구상과는 달리 설정이 달라졌다. 야옹이 작가는 “연재를 계속하고 서사를 부여하다 보니처음에는 악역 포지션이었는데 초반과는 설정이 제일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입체적인 캐릭터였는데 에이든(서브 남주인공) 캐릭터도 사실은 그냥 (작중에서) 데뷔하고서 연재하다 보니 없어져서 좀 안타깝다”며 “등장시키지 못했던 캐릭터나 좀 아쉬웠던 스토리는 외전에서 풀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작품의 그림체와 스토리 등에 대해서 독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다듬어왔다고 작가는 설명했다. 그는 “독자들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그림을 그릴 수 없는 대중적인 작품이고, 웹툰 특성상 좀 배워가면서 연재가 됐는데, 왜냐면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며 그림체도 사람들의 요구에 맞춰서 초반과는 달리 좀 더 예쁘게 그리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최신 메이크업이나 요즘 유행하는 트렌디한 것들을 많이 파악하고 연구하면서 만화에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