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권·닉스권 어디죠?",,,,,,,집값까지 바꾼 셔틀버스 지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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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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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위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는 출근길 인파가 하나둘 모이더니 금세 긴 줄이 만들어졌고, 잠시 뒤 SK하이닉스 로고가 붙은 셔틀버스가 도착하자 20여명이 차례로 올라탔다고. 셔틀버스는 2대가 뒤따라 더 도착했다는데, 이후 인근 단지 몇 곳을 더 들른 뒤 경기 이천캠퍼스로 향했고, 같은 시간대 주변 도로에 삼성SDI와 LG 계열사 통근버스도 잇달아 오갔다고. LG에너지솔루션 충북 청주시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매일 셔틀버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A(32)씨는 “자가용으로 왕복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갈아타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직원들은 집을 구할 때 셔틀 정차장과 얼마나 가까운지를 가장 먼저 본다”고 말했단다. 이에따라 수도권 외곽 산업단지로 향하는 대기업 셔틀버스 노선 주변 주거지가 신규 선호지로 떠오르고 있다는데, 역세권처럼 셔틀버스를 쉽게 탈 수 있는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셔세권(셔틀+역세권)’이란 표현도 등장했다고. 지방 생산 기지 근무 인력이 늘면서, 출퇴근 편의성이 집값과 전·월세 수요를 좌우하는 변수로 부상했다는데, 대기업들이 지역 사업장 인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주요 거점에 통근버스를 늘리면서 셔세권은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용인시 수지구·하남시 미사·서울 위례 등이 대표적인데,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지나는 단지는 인기가 높다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각각 ‘삼전권’ ‘닉스권’으로 부른다는데, 셔틀버스 실제 정차 위치, 배차 간격, 좌석 경쟁률까지 공유하는 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고. 그런데 말이여, 여기 대기업들 들어 가기가 쉽지 않아요!!! 들어가게되면 걱정해야 될 일이지만,,,외부에서 볼때는 참 배부른 소리들을 한다고 생각들지 않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