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여고생 비명에 달려간 남학생 "살려달라 목소리 잊히지 않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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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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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사건이 벌어진 지난 5일 0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비명소리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멀리서 연인끼리 싸우는 줄 알았다. 곧이어 '살려달라'는 비명이 들렸고, 비명소리에 그냥 몸이 먼저 움직였다"며 "장 모 씨(24)가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 B양(17)을 흉기로 공격했다고. A군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또래 여고생이 "저를 보고 119를 불러달라고 했다고. 119를 누르려고 휴대전화를 꺼내 내려다본 순간 흉기가 눈앞으로 다가왔다"고. 이후 장 씨는 A군에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렀는데, A 군은 한 손에 119 신고를 위해 꺼냈던 휴대전화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흉기를 막으려다가 손등이 크게 찢어졌고, 목 부위도 2차례나 찔렸단다. A군은 의식이 희미해질 정도로 피를 흘리는 와중에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이 칼에 찔렸다.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외쳤단다. 지인의 신고에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A군 또한 긴급 봉합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아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고. A군의 아버지는 "다음부터는 절대 나서지 말라고 했더니 아들이 '아빠라도 그 상황이면 그러지 않았겠냐'고 하더라. 수술 끝에 정신을 차리고 이후 상황을 설명 받은 아들은 침울해하더니 경찰이 되겠다"고 했다고. 그는 "사건이 국민들에게 알려진 후 온라인상에서는 '남고생이 도망갔다'는 식의 댓글들을 봐야 했다"며 "상처를 조금 입고 도망간 것처럼 말하는 걸 보고 마음이 무너졌고, 혹시라도 아이가 다시 힘들어질까 봐 걱정했다"고. 그러면서 "영웅처럼 봐달라는 게 아니다. 다만 아이가 잘못한 행동을 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진 일이었다. 제 아들이 위축되기보다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고. 어떤 ㅅㅂㅅ끼가 그런 말을 하니??? 제일 먼저 몰라라 지나칠 놈이여!!! 그리고 장 이ㅅ끼는 신상공개 해야되고, 사형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