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小자 나눠 사실 분",,,,,,,요즈음엔 배달 음식까지 소분한다고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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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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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공덕역 인근에서 20~30대 여성 3명이 모였다는데, 세 여성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이날 처음 만났지만,,,오직 배달 음식을 나누기 위해, 지역 기반 커뮤니티에서 ‘번개 모임’을 만들어 나왔다고. 주문자가 먼저 음식값과 배달비를 합한 총 2만2500원을 결제했고, 나머지 두 사람은 각자 몫인 7500원씩 주문자 계좌로 송금했다는데, 이들은 음식을 나눈 후 “맛있게 드세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를 남긴 채 흩어졌다고. 그동안 소분의 대상은 창고형 할인점에서 산 대용량 식재료나 제철 과일, 농산물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마라탕이나 족발·보쌈, 치킨 같은 배달 음식으로 그 영역이 넓어졌단다. 요즘 지역 맘카페나 당근마켓 등을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는 ‘배달 음식 소분(小分) 모임’의 모습이라는데, 혼자 주문하기에는 단품 가격이 비싸고 기본적으로 양이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서너 명이 함께 주문한 뒤 미리 준비해 온 통에 음식을 나눠 담아 가져가는 식인데, 20대 자취생부터 30~40대 직장인, 신혼부부 등 참여층도 다양하단다. 이 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1~2인 가구 증가가 있다는데, 혼자 또는 둘이 사는 형태가 한국 사회의 주된 거주 방식이 되면서, 한 번에 많은 양이 배달되는 음식은 양과 가격 모두 부담스러워졌다고.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일 또한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데,,,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다시 끄내 먹으면 되는데,,,뭐가 힘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