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세금으로 커피 마셔?" "수박 안 줬다고 민원",,,,,,,이수지 풍자에 공무원들 공감

멜앤미 0 49

113.jpg

 

113-1.jpg

 

113-2.jpg

 

지난 14일 이수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공무원 김지영씨의 철밥통 지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는데, 이 영상에서 이수지는 가상의 새내기 공무원 김지영씨를 연기하며 공무원으로서의 하루를 보여줬다고. 밝은 얼굴로 출근한 김지영씨는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팀장에게 옷차림을 지적당했다는데, 반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공무원이 이렇게 시원하게 입고 왔느냐, 워터밤에 왔느냐, 옷차림이 발칙하다"는 핀잔을 들었다고. 민원인들은 업무시간 시작도 전에 찾아와 서류 발급을 요청하고, 공무원 업무와 관계없는 민원도 심심치 않게 들어왔고, 버스 노선을 묻는 이도 있었으며, 혼인신고를 하러온 예비부부가 자신들의 결혼을 축하해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다고. 김지영씨는 “지난번에 승진 기념으로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셨다가 ‘공무원들이 무슨 세금으로 커피를 마시느냐’는 민원이 들어왔다”며 이후 사무실에서 직접 커피를 타 마시고, 월급이 박봉이라 도시락을 싸야 한다고. 비교적 젊은 축에 속하는 새내기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본래 업무와 무관한 홍보 영상 제작에까지 동원되는 모습도 그려진다는데, 팀장은 ‘충주맨’을 언급하며 김지영씨에게 유튜브 운영 관련 모든 업무를 맡기면서, 조회수 100만을 업무 목표로 제시했다고. 결국 김지영씨는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동시에 직접 랩을 하고 춤추며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는데, 내레이션으로는 “행정법 공부만 할 게 아니라 춤 연습도 해둘 걸 그랬다”, “그래도 연금을 위해 오늘도 버틴다”라는 문구가 나온다고.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55만회를 넘겼고, 1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눈데,,,자신을 현직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영상은 순한 맛이다. 실제 상황은 더 심하다”며 “‘무슨 일로 오셨느냐’고 물었더니 ‘내가 왜 왔겠느냐’고 되묻던 민원인이 생각난다”고 했단다. 다만 콘텐츠의 의도는 좋았는데, 문제가 된 대목이 있다는데, 이수지가 고충을 토로하는 장면의 배경음으로 “재선거”를 울부짖는 실제 집회 현장의 음성이 삽입된 부분이란다. 네티즌들은 헌법이 보장한 정당한 권리인 시민들의 시위를 단순한 ‘악성 민원’이나 ‘공공의 적’처럼 묘사해 가치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이에 제작진은 즉각 해당 장면을 도려낸 뒤 "세심하게 인지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울러 이번 논란은 출연 배우 개인의 가치관이나 정치적 성향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라고 했단다. 좋았는데,,,이 부분이 옥의티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