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구촌뉴스 > 한국뉴스
한국뉴스


"너네 지금 과소비야"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돈보다 손님' 결국 문 닫았다

멜앤미 0 32

24.jpg

24-1.jpg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스카프를 판매하는 상인 '스카프 아저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시 휴무 소식을 알렸다는데,,,,,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른바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는 남대문시장에서 스카프와 손수건 등을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스카프 6장을 1만원에 판매하면서도 손님들에게 오히려 구매를 말리는 독특한 응대 방식으로 입소문을 탔다고. 온라인에 퍼진 영상에서 손님을 향해 “너네 지금 과소비야. 사가도 집에 가면 안 써”, “누구 줄 생각만 해. 언니들한텐 어울리지도 않아” 등으로, 물건을 고르는 손님에게 거침없는 농담을 건넸고, 손님들은 그의 발언에 웃음을 터뜨렸단다. 유명세가 커지면서 실제 가게를 찾는 방문객도 급격히 늘었다는데, 평일에도 가게 앞에 줄이 이어지고, 아저씨의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몰리자, 안전 문제와 주변 상인들의 불편까지 우려한 데 따라, 잠시 임시 휴무 소식을 알리게 됐단다. 그는 “지난 며칠간 갑작스럽게 보내 주신 과분한 관심에 감사한 마음과 얼떨떨한 마음이 교차했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찾아오다 보니 오신 분들과 제대로 인사하고 소통하기도 어렵고, 주변 상인분들께도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리게 됐다”고.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는 몰려든 사람들을 향해 “저도 돈 벌고 싶지만 이건 아니다”라며 “물건은 많지만 안 팔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도 포착됐다는데, 너무 급하게 일부러 찾아오기보다는 언제든 시장 구경을 오실 때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 달라고 당부했다고. 네티즌들은 "“안전과 건강이 먼저다", “현명한 판단이다”, “천천히 찾아가겠다”, “사장님을 편하게 놔두라”며 지나친 촬영과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단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