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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길' 걷는 원태인, 빅리그 바이어 4개 구단은 어디? "체인지업은 통한다"

멜앤미 0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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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에서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맹활약 하고 있는 원태인이 시즌 후 진짜 '야마모토의 길'을 걸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라는데, 원태인에 대해 현지 스카우트와 매체들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다고. MLB.com이 꼽은 원태인의 가장 큰 시장 메리트는 FA(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미국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는 점이고, 메이저리그 구단 입장에서는 원소속구단(삼성)에 포스팅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재정적 위험 부담이 매우 낮다고. 기술적으로는 우타자 몸쪽을 정교하게 파고드는 제구력과 빅리그 타자들의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최상급 체인지업 구종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여기에 매년 140~150이닝 이상을 큰 부상 없이 소화해 온 내구성 역시 검증된 이닝이터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였다고. 하지만 현지 스카우트들의 선발 투수 시선은 다소 냉담하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패스트볼 구속으로, 원태인의 주무기 패스트볼 구속(시속 91~94마일, 약 146~151㎞)은 빅리그 평균 기준으로 타자를 압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란다. 이 때문에 현지에서는 KBO 무대에서 처럼 선발 투수보다는 경기 중후반을 책임지는 '롱릴리프(추격조)'나 '좌타자 상대 스페셜리스트' 등 전천후 불펜 요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진단을 내리고 있다고. MLB.com은 원태인의 빅리그 진출 시 잠재적 타깃 구단으로 가성비 좋은 불펜 뎁스 보강이 필요한 4개 구단을 언급했다는데 텍사스 레인저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이정후의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고.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인데,,,왜 류현진이 수술 이후 구속이 떨어져,,,결국 짐 싸고 한국 왔는지를 원태인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니까 선발은 애시당초 안되고,,,불펜이 정답이다!!! 그래도 삼성 에이스인데,,,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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