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더 열심히 했는데,,,,,왜 축협 배당금 더 많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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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10:05

축구 국가대표팀 환영 만찬을 청와대 상춘재에서 경제 5단체장들과 함께 2022 카타르월드컵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수들이 더 열심히 했고 고생도 많이했는데 배당금을 왜 축구협회가 더 많이 가져가느냐”며 "광고협찬금과 같은 적립금이 축구협회에는 많은데 선수들에게 16강 진출로 돌아가는 포상이 너무 적다”고 말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최종 성적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은 배당금을 준다. 900만 달러를 기본으로 본선 진출 32개국에게 주어지고, 이보다 400만 달러 많은 1300만 달러가16강에 오른 국가에게 지급된다.FIFA에서 지급받은 배당금 170억여원 가운데 선수들 포상금으로 70억여원을, 그리고 대한축구협회 운영자금으로 100억여원을 쓸 계획이었다. 선수들보다 축구협회에 16강 진출로 받게 된 배당금이 더 많이 돌아가는 상황의 불합리함을 윤 대통령은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월드컵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기본 포상금으로 2000만원을 본선 최종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이 받게되며 본선 경기 조별 리그 결과(1승 1무 1패)에 따라 승리 3000만원과 무승부 1000만원으로 선수들은 40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여기에다 16강 목표 달성 포상금으로 1인당 1억원이어서, 1억6000만원씩 받게 되는 셈이었는데, 사재 20억원을 선수들의 포상금 명목으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별도로 기부하는 바람에 1인당 7700만원을 더 받게 됨으로써 1인당 총 2억 3700만원을 받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