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감"을 주는,,,,, ‘초보운전’스티커 사라진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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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7 00:57

‘무면허나 다름없음’ 'R아서 P해라' '멀봐? 초보첨봐?'등 공격적인 문구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일부 운전자들의 ‘초보운전’ 스티커 표지가 통일된다. "교통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초보운전 스티커 규격화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개정안은 "1)면허를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의 사람을 초보운전자로 규정하고, 2)규격화된 표지를 초보운전자가 의무적으로 부착하고, 3)양보·방어 운전 준수 규정을 초보운전 표지를 부착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일정 기간 초보운전자임을 나타내는 표식을, 영미권 국가 및 유럽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정식 운전면허를 받기 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표지 규격과 표지 부착위치도 자세히 규정하고 있다. 새싹모양의 표지를 면허 취득 1년 미만인 운전자가, 일본에서도 차량 앞뒤에 부착한 뒤 운행하도록 하고 있다. 규격화된 초보운전 표지는 직관적으로 인식하기 쉬워질 뿐 아니라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다.
별도의 규정이 없는 우리나라는 디자인, 크기, 위치까지 운전자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초보운전 스티커 부착은 직관적 인지가 어렵고 불쾌감을 유발한다. “차주 성격 있음” “브레이크 콱 밟아버린다”등 자극적인 표현과 반말, 혐오 단어 등이 새겨진 일부 초보운전 차량들의 스티커들은 보는 이의 감정격하 및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양한 초보운전 스티커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곳에 부착하는 등 안전 저해 우려가 제기됐다. 아울러 사고 위험을 높이는 초보운전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는경우에는 타 운전자의 방어운전을 기대하기 어려워 의무적으로 표지 부착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