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드메' 옵션 지옥 어디까지 넣어봤니?,,,,,,,"웨딩의 민낯!"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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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03:34

2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 서비스 시장에 가격과 서비스 항목, 제공 방법 등을 의무적으로 알리는 '가격표시제' 도입 방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결혼 관련 품목·서비스 가격 정보를 먹거리처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사이트(참가격)에 공개한단 방침인데, 웨딩 서비스 가격 규제가 아닌, 소비자에게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A씨는 "대부분 결혼 준비 대행업체들은 스드메 총금액으로 견적을 제시하고 스드메 업체 선택에 따라 견적이 달라진다"며 "업체들은 스드메 각각이 얼마인지, 세 군데 같이 계약하면 얼마나 할인이 되는 건지 공개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혼설계사가 제시하는 정보에 의존해야 할 뿐 소비자는 직접 확인할 길이 없다"며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B씨는 "예식장들의 경우 정가를 2~3배로 높여놓고 실제 판매 시에는 할인가격이라고 판매한 뒤, 계약 해제할 때는 정가에 대한 위약금을 청구해 위약금을 늘리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C씨는 "본식 사진 촬영을 강제로 하게 하는 끼워팔기도 문제"라며 "예식장에서는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대관료에 다 포함돼 있고 이런 식으로 대관료가 부풀려진다"고 호소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예식을 필수로 여기지 않는 풍토가 생겨나고 있는데, 결혼하는 데에 드는 절차나 비용이 많아지고 복잡해지는 만큼, 오히려 간략하고 실용적으로 결정하는 이들이 있지만,,,,,부모님을 위해 하는게 맞다는 의견도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