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벌은 베트남",,,,,,,'1위 손님 한국 유치 경쟁 치열'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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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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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예술제가 여름~가을 펼처지는 일본 니가타현 호시토게 계단식 논(위) / 다낭 바나힐
일본 관광당국의 올해 목표인 '한국인 1000만명 달성'에 가장 변수로 작용할 나라가 베트남이라는 말도 들리는데, 베트남으로 한국인이 많이 가면 일본엔 덜 간다는 '길항적 관계'는 이미 여러 통계 수치에서 입증됐다.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는 올해 6월 12일, 당시 기준 7~8월 해외여행 예약을 분석한 결과 행선지별 비중에서 베트남이 19.9%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일본 18.2%, 유럽 17.6%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다시 40일이 지난 뒤, 지난 22일 기준 극 성수기인 7월27일 부터 8월 2일까지 일주일 간의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일본 24%, 베트남 22%, 중국 17%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집중된 극성수기에 일본이 베트남을 제친 것은 거리가 베트남 보다 가깝기 때문인데, 보통 제한된 시간내에 여행을 떠날때 가까운 곳을 선호하게 된다. 베트남은 다낭 등 여러 도시가 골고루 상승세를 보였고, 일본은 홋카이도, 오사카의 강세가 이어졌다는데, 앞으로 두 나라 간 한국인 유치 경쟁은 외국인에게 물건값을 더 비싸게 받는 일본측의 이중가격제 시행 여부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