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 자이언트스텝,,,,"복합위기 우려"
멜앤미
0
7029
2022.09.25 03:56

환율 1,400원 돌파-코스피 급락
원/달러 환율이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올리는 바람에 1,400원을 넘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좀체 진정되지 않자 금리 인상을 3번 연속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3.00~3.25%로 오르게된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국(2.5%)의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앞질렀다.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으로 국내 금융시장은 직격탄을 맞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복합위기 국면이 연준의 조치로 더욱 심화하는고환율·고물가·고금리·저성장 형국이어서 우려가 깊다. 미 연준 의장은 "물가상승률의 내림세를 확신하기 전에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것처럼, 연준의 금리 인상은 계속 될것이다.
한은 금통위는 환율이 1,45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어서 올해 남은 10월, 11월 두 차례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금리 재역전에 따라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수입 물가를 인상하는 고환율은 무역적자 폭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우리나라의 누적 무역적자는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292억1천300만달러에 달한다.
지난 7월 10년 3개월 만에 상품수지는 적자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도 8월에는 적자로 전환했을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적자가 현실화될것이다.아울러 가계 소비와 기업의 투자는 추가 금리인상에 따라 위축을 낳고 부채 위험도 키울 수 있다. 한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대출은 모두 1천757조9천억원에 이른다. 결국 미국이 자국의 물가를 잡겠다고 인상한 금리로 우리네 환율이 상승하면서 무역수지 적자, 물가 상승, 가계 소비와 기업의 투자 위축등 모든것이 연쇄적으로 맞물려 힘들게 될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