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 스테로이드 주사기 수북,,,,,,9살 아이도 약물에 손댄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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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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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사이에서 최근 웨이트트레이닝이 인기를 끌면서 불법 약물 오·남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데, 과거 전문 보디빌딩 업계에서 은밀하게 유통됐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등이 이젠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졌다. 서울 성동구의 헬스 트레이너 최모(26)씨는 "인스타 몸짱 인플루언서 상당수는 불법 약물 사용자"라고 했다는데,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나 성장 호르몬을 복용한 뒤 근육을 불리고, 교감신경을 촉진하는 에페드린을 사용해 체지방을 빠르게 줄인다. 일반적인 운동과 식단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근육량과 선명도를 얻을 수 있다는데, 상당수 헬스 트레이너나 보디빌딩 선수들은 "이 업계는 약물이 없으면 돌아가지 않는다"고 말한다. 실제 전국체전 보디빌딩 부문은 20여 년간 도핑으로 몸살을 앓아 왔다는데, 오는 10월 전국체전 일반부는 아예 폐지됐고, 사설 보디빌딩 대회는 약물이 없으면 아예 입상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문제는 취미로 보디빌딩을 하는 일반인들까지 약물에 쉽게 노출된다는 점인데, 지난해 7월 강원 원주시의 헬스 트레이너 A씨는 회원에게 불법 스테로이드제를 권유해 54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판매하고, 어깨에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주입한 혐의 등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는데,,,,,10대 청소년중 9세 어린이에게도 팔았단다. 인터넷 헬스 동호인 게시판엔 주사기가 잔뜩 쌓인 화장실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는데, 인천의 한 헬스장 관장은 지난달 "주사기를 제발 변기에 버리지 말아달라. 수리비만 50만원 나왔다"는 호소문을 붙이면서도,,,,,휴지통에 휴지에 말아서 버리면 모른척 하겠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