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수준" FC서울 린가드, '상암 잔디' 문제로 국회 국정감사 참고인 채택!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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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02:24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국 축구의 성지로 불리지만, 최근 잔디 문제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는데, 지난달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 당시 잔디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도 쓴소리를 냈는데, 당시 손흥민은 "기술이 좋은 선수가 많은데 팬들이 보기에도 볼 컨트롤과 드리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간접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논란이 커졌다. 이어 2차전 오만 원정 이후에는 "경기장이 좋아 선수들이 더 자신 있는 플레이를 했기에, 홈 잔디도 개선됐으면 한다"며 다시 한 번 대표팀 홈 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10월 이라크와의 홈 경기를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변경하면서, 이런 가운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쓰는 서울의 린가드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것이다. 린가드는 지난달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경기를 치른 후 취재진에게 하소연한 바 있는데,,,,,"개인적으로는 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훈련장 상태도 굉장히 안 좋고, 경기장 상태도 굉장히 좋지 않으며, 프리미어리그랑 비교를 말씀하셨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내가 볼을 이렇게 잘 잡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볼이 잘 올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인데 "한국에서는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기 전에 볼부터 잡아야 된다는 생각부터 할 수밖에 없는 컨디션이어서, 좋은 퀄리티가 나올 수가 없는 환경인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