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들",,,빗속 거리로,,,“윤석열 퇴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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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06:04

중고등학생들의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에 비가 쏟아진 가운데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들은 우비를 뒤집어쓴 채(우비 안에는 교복을 차려입고) “학생들까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의 비민주적 행태를 규탄하며,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한 손에는 피켓을 들고 또 다른 한손에는 LED 촛불을 들었다.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학생 정치풍자만화 공모전에사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를 두고 해당 작품을 비난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가 출동해 중고등학생들을 향한 탄압의 칼을 빼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일제고사라는 극단적 입시경쟁체제를 부활시키겠다고 한 것도 모자라, 이주호를 교육부장관으로, 극단적 입시경쟁교육 설계자를 임명하였다”고 비판했다.
정부와 여당의 태도도 꼬집었는데, "모든 정부 기관 및 서울시와 여가부, 교육부, 교육청까지 총동원돼 다양한 협박의 칼날을 들이대며 중고등학생들이 촛불을 들지 못하게 하였으며 그 누구보다 중고생들이 촛불을 드는 것을 윤 정권이 이렇게 탄압하는 이유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대상이라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고등학교 2학년 정윤서양은 “전교조 등 성인들이 우리 촛불집회를 보고 배후에서 지시했을 것"이다 등의 주장을 펼치는데 "우리 스스로 판단에 의해 성인들과 동등한 민주시민으로서 거리로 나왔다”며 “‘배후에 북한이 있다’거나 ‘어른들의 세뇌와 뇌물을 받았다’고 집권 여당에서 이런 주장을 들을 때마다 모욕감을 느낀다”고 외쳤다.
학생들은 집회를 이어간 이후 삼각지역으로 이동해 ‘이태원 참사 책임자 처벌촉구 집회’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