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윤대통령 위해 존재", 노예???,,,,,,"친윤vs반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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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 03:54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이 현재 3·8 전당대회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윤 대통령의 의중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도부를 선출한다는 점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얘기다. 당권주자들은 윤석열 정부 기조에 맞춘 발언이나 윤 대통령과의 친분을 드러내는 어필을 하고 있다. "우리는 윤석열을 위해 존재하니까 윤석열 정부를 지원해주기를 부탁한다"고 권성동 의원이 말했다. 친윤 핵심인 장제원 의원과 친윤계 의원들의 지원사격을 받기 위해 김기현 의원은 소위 ‘김장연대’를 내세우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노동·연금·교육 개혁을 윤 대통령께서 하신다고 하니까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 대통령과 단일화를 한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결단을 부각시키며 "안철수의 결단이 정권교체를 위해 옳았다면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친윤 주자들에게 유승민 전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국민의힘 대표가 의 노예나 하인 같은 사람이면 안된다고 선명한 반윤 정서를 내세우고 있다. 윤상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면서 당이 친박·비박으로 나뉘어서 얻은 결과는 '문재인 귀태 정부'를 탄생시킨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을 싸잡아 비판했으며 윤 대통령과 가깝지만 '윤심 팔이'는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을 돌면서 조경태 의원도 일선 당원층을 훑고 있다.
당원 100%로만 치러지는 경선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 전 의원이 30.8%로 선두였으며 이어 안 의원(20.3%), 김 의원(15.2%), 주호영 원내대표(8.1%), 유 전 의원(6.9%) 순이었다. 황교안 전 대표(6.0%), 조 의원(2.9%), 권 의원(2.0%), 윤 의원(1.0%)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