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쌀 소비는 감소인데 '전기밥솥은 잘 팔려",,,,일본은 "전기 밥솥 생산 중단"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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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07:20

한국인의 쌀 소비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30년 전인 1991년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16.3kg였는데 현재는 56.9kg으로 절반 수준까지 떨어졌다. 손쉽게 차려 먹을 수 있는 즉석밥과 밀키트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더욱더 1인당 쌀 소비량은 감소할 추세다. 일본인도 쌀 소비량은 한국인과 별반 차이없이 감소 추세인데 ‘피크’였던 1962년 1인당 118kg이었으나 지난 2020년에는 그 절반도 안되는 50.8kg에 불과하다고 일본 농림수산성이 밝혔다.
한국에서는 쌀 소비량은 줄어드는데도 전기밥솥 판매량은 2018년 이래로 꾸준히 늘어나는 중이다. 여러가지 요인중에서 첫번째로 코로나 19로 재택근무 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가정 내에서 취식을 하는 이들이 많아서이고, 또한 최근 최근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에 집에서 직접 밥을 지어 먹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서이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전기밥솥은 가정의 식사에서 중요한 주방가전으로 쌀 소비량의 감소, 즉석밥 등에 밀려 전기밥솥이 도태되는 것 아니냐는 견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주방 대표 가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단순히 밥만 짓는것이 아니고 다양한 조리 기능, 취향에 맞춰 밥을 지을 수 있게 세분화된 부가 기능, 초고압 기술을 내세워 밥맛을 더 좋게 만드는 기능등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의 전기밥솥 판매 증가와는 반대로 파나소닉이 자국 내 60년 넘게 전기밥솥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하고 해외에서만 생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저출산과 인구고령화에 더해 일본의 식탁에서 식습관 변화의 ‘쌀밥’이 서서히 사라지고, 생산 단가 등 경제적 측면도 영향을 미진 타격이 주요한 배경으로 꼽힌다."오는 6월까지 파나소닉은 전기밥솥의 국내 생산을 접고 전량 중국 항저우공장으로 생산을 이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