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제품 화면 “삼성디스플레이 확 줄어들고”,,,,,,"중국 BOE에 다 뺏겨"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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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08:04

중국의 BOE를 올해 아이폰15 시리즈 패널의 최대 공급 업체로 애플이 선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인 삼성디스플레이에 빨간 불이 켜졌다. 소형 OLED 시장 마저, LCD에 이어 중국 업체들이 무섭게 추격해오며 시장 잠식이 빠르게 형성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 기본 및 플러스 모델용 패널의 70%를 중국 업체 BOE가 공급할 수 있다는 전망을 애플 분석 전문가들이 내놓으면서, 삼성디스플레이는 겨우 30%정도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 없이는 아이폰 못 만들 줄 알았는데 시장 상황이 급박하게 변화 하고 있다. 공급 점유율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4 시리즈 70%를 차지했던 것과 정반대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이폰14 시리즈의 공급 비중은 82%였으나 올해는 전작 대비 28%포인트 줄어든 54%로 크게 꺾일 전망이다. 반면, 전작 6%에서 18%로 BOE는 3배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고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가 밝혔다.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삼성·LG디스플레이가 주도하였는데 중국 업체들은 조금씩 야금야금 빼앗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38.2%의 점유율로 지난해 2분기 기준 소형 OLE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위 였고, BOE가 20.5%로 2위를 차지했지만 가격 경쟁력을 저가 공세로 높여 시장 점유율을 올리고, 국내 기업 기술을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추격하는 방식이다.
결국 기술 격차로 국내 기업들은 승부를 둘수 밖에 없다. 플렉서블·폴더블 OLED같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분야는 아직 중국 업체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어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주력 중인 투명 OLED,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퀀텀닷(QD) 등에 기술 격차를 가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