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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아",,,,,,,"숨지 않고 당당하게 살고 싶다"

멜앤미 0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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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조국 전 장관 가족의 입시 부정 의혹 등이 불거진 이후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는 최근 자신은 떳떳하다며 직접 얼굴을 드러내며 인터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조민은 "제 가족들은 지난 4년 동안 검찰이나 언론이나 정치권에서 다룬 것들을 보면 정말 가혹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가족에게 아니면 본인들 스스로에 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는지 묻고 싶다"고 따져 물었다.


조민은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아버지가 실형을 (선고) 받으시는 걸 지켜보면서 곰곰이 생각해보게 됐다"며 "그래서 결심했고 저는 떳떳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왔고 이제 조민으로, 조국 딸이 아니라 스스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인터뷰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표창장으로 의사가 될 순 없다"며 "제 점수는 충분했고 입시에 필요한 항목들에서 어떤 것들은 넘치기도 했다"고 조씨는 자신의 입학 자격에 대해서 말했다.


조씨는 현재 부산대 의전원 입학이 취소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법원이 입학 취소 조치에 효력정지(집행정지)를 결정해 일단 본안 소송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는 입학 효력이 유지된다. "누군가에게 특권으로 비칠 수 있는 저의 환경 자체에 진심으로 깨닫게 되면서 미안함을 느끼는 것도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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