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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빼라" 3차례 지시에,,,,,,,보도자료에서 사라진 '세관' 흔적!

멜앤미 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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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직의 마약 밀반입에 '세관 직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이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 직전, 경찰 수뇌부로부터 '보도자료에서 세관 내용을 빼라'는 취지의 '세 차례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전 형사과장 백해룡 경정은 서울경찰청 형사과장실을 찾아 보도자료 초안 내용을 보고했는데, 초안(1차 보도자료)에는 조직원들이 공항 등을 통해 마약을 들여온 과정이 상세히 기재돼 있었다. 이를 본 서울청 형사과장 A총경 측은 "공항으로 밀수입된 '구체적인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했고, 백 경정은 이를 받아들여 '2차 보도자료'를 만들었는데, '필로폰 국내 반입 시 입국심사 및 통관 과정에서 문제점'까지도 삭제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입국심사와 통관 과정의 문제점을 살피겠다는 수사 계획 부분을 삭제한 채로 '3차 보도자료'를 만들었는데, 세관 연루 정황을 떠올릴 여지가 있는 대목이 사라진 것이다. 이미 보도자료가 두 차례 수정됐음에도 서울청 측은 마지막 수정 요청을 했는데, 말레이시아 조직원들이 필로폰을 '신체에 부착'해서 들어왔다는 문구 삭제를 요구하면서 '세관 지키기'에 나선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결국 세 번의 수정을 거쳐 최종 4차 보도자료가 완성될 무렵, 당시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조병노 경무관 또한 백 경정에게 전화해 '브리핑에서 세관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 야당 도와줄 일이 있느냐'며 압력을 넣었다는 게 백 경정의 입장이다. 한편 논란과 관련해 A총경은 "보도자료를 검토하는 건 서울청의 당연한 역할이고, 그 과정에서 (세관 관련 내용이) 빠지게 된 것"이라며 "실무적인 수준에서 검토한 것이고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었다"고 설명했고,,,,,조병노 경무관도  "내가 '보도자료에서 관세청 내용은 빼자'라고 언급한 바가 없다"며 "오히려 백 경정이 '브리핑 내용 중에서 세관 언급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는데,,,,,대한민국 경찰 수뇌부들 완전 썩었다!!! 까라 해서 깟더니, 실무자만 다 덮어쒸우고,,,,,싹 다 갈아 엎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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