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언제 갈 수 있죠?",,,,,,,'인천 전기차 화재 주민들 대피소 가보니'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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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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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천장형 에어컨 6대가 풀가동돼 덥지는 않았고, 서구청이 삼시세끼 도시락을 지원하거나 인근 식당들도 날짜를 정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등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곳곳에서 음료·물·컵라면·다과류 등이 답지하고, 이웃 아파트는 "우리 공동샤워장을 사용하세요"라고 호의를 베풀고 있는데, 이 곳에서 만난 주민은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몸만 빠져나와 저녁부터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불편하지만, 지원 덕분에 아직은 참을 만 하다"고 했다. 화재로 인해 전기와 수도, 도시가스 공급이 끊겨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은 모두 103가구 313명으로 알려졌는데 주민을 지원하는 구청 직원은 "화재로 처음에는 우왕좌왕 하셨는데 이제는 좀 안정을 찾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입주민들의 완전 귀가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기공급은 일러야 7일, 수돗물은 6일에나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구 관계자는 "당초 전기와 수도 등의 복구 시점이 2~3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장 상황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복구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서,,,,,대피 주민들 사이에서는 "귀가하기까지 한 달 가량 걸릴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