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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불났는데 왜 세금을?",,,,,,,,폭발한 맘카페, 전기차 화재에 '기름' 부었다

멜앤미 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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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서구가 생활안전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발표가 나온 후 일부 주민들은 맘카페 및 지역커뮤니티 등지에 전기차로 인한 아파트 화재에 세금이 투입되는 것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다. 11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인천 청라 지역 맘카페에는 '서구 세금으로 **아파트 지원금을 주는 게 맞나요?'라는 제하의 게시물이 최근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에) 4인 가구 기준 최대 319만원의 지원이 이뤄진다고 한다"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요구했고, 서구청에서 받아들여 이미 확정된 안건이라는데, 왜 이 큰돈을 서구에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는) 보험이 없냐"며 "보통 아파트 관리비에 장기수선 충당금으로 아파트 관련 수리비용을 걷는데, 이 돈으로 수리하는 데 써도 좋을 거 같고, 아파트 보험과 벤츠 쪽에서 해결해야 하는 사안 아닌가"라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한 맘카페 회원은 "국가 재난도 아니고 사유재산인데, 이렇게 세금을 써도 되는 건가"라며 "차라리 취약계층에 내가 낸 세금이 갔으면 한다"는 글을 남겼다. 청라 주민으로 추정되는 C씨는 "잘못된 선례의 시작이 청라가 되다니 정말 부끄럽고 안타깝다"면서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고 하면, 전 제 집에서 화재가 나도 국가 세금으로 지원금 받을 생각은 절대 하지 못할 거다 혹시 지원금 관련해 실드치고 다니는 분들 계신다면, 그게 당당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건 알아 달라"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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