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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난은 모두에게 "평등하지 않다",,,,,,,"재난 이전과 이후로 나뉠뿐"

멜앤미 0 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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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재난을 겪을 경우 사회적으로 계층이 낮은 사람일수록 심각한 타격을 입고 또한 회복하는 데에 상당히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은 자연적이지만 재난 이전과 이후의 상황은 순전히 사회적 현상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우리 사회에서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심각한 영향을 주며 불평등하게 다가온다는 얘기다. 로나 19 상황에서 전반적인 민생 모두의 생명, 건강 그리고 경제 회복보다는 저소득층에 대한 '핀셋' 지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감염병 펜데믹에서 '아프면 쉬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불안정 노동자의 현실,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조건의 노동자와 요양시설, 집단수용시설 거주자들의 높은 집단 감염 위험,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 침수 참사 등은 재난으로 삶에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 특히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어느 정도로 판단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낮은 집단,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를 신뢰하지 않은 집단 등 사회적 약자에서는 재난 피해로부터 회복도 더뎠다. 중졸이하(21.8%), 하층(21.4%), 비정규직(13.9%), 사회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14.7%), 사회를 신뢰하지 않은 집단(13.8%)등 전체 평균 비율의 10.7%가 자연 재난으로부터 전혀 회복되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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