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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폭로한 '빨래 관습',,,,,,,"문체부도 고심하는 이유?"

멜앤미 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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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이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된 건 중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7년,,,,,부터 7년 간 선배들의 라켓 줄 교체와 방 청소, 빨래를 대신 해왔다며 올해 초 배드민턴 협회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개선이 되지 않았고 결국, 안세영이 금메달을 딴 직후 공개적인 폭로가 나왔다. 오래된 관습이기 때문에 당장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올림픽 전 대표팀의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안세영에게 빨래를 시킨 선배 선수들도 과거에 그렇게 해왔다는 논리로 전형적인 옛 군대 문화이다. 결국, 강한 훈련과 상명하복의 군대 문화가 올림픽 메달을 만든다는 우리 스포츠계의 잘못된 문화가 근본적인 문제인데, 선수촌이란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대표적인 교육 방식이다. 이런 담론과 방식은 미국 등 선진국에선 이미 1990년대 이후 버려진 상태로, 그 자리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심리 분석이 대신했다. 이런데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을 앞둔 지난 겨울 해병대 훈련을 추진하면서 군인다운 강한 정신력을 강조했었는데, 올림픽을 마친 뒤에도 "해병대 입소 훈련의 결과물"이라고 자화자찬해 논란을 또 키웠다. 배드민턴 협회 진상 조사를 벌이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수들 사이의 낡은 문화를 없앨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데, 이달 안에 나올 방안은 강제적 방법을 쓰기보단 자율적 해결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율적 해결(개뿔)로는 아무것도 안 바뀌어요!!! 조선나이키들에게는 강제적 방법이 쵝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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