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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잠시 휴전한 채 '스포츠맨십',,,,,,,"정동만·문금주 활약에 여야 축구 무승부"

멜앤미 0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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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친목 모임인 의원축구연맹은 26일 국회 운동장에서 여야 친선 축구대회를 진행했다는데, 2022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경기였다는데,,,,,축구도 하는겨??? 경기가 시작하기만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전반전에 들어서자마자 소나기부터 퍼부었다. 낮 최고기온 31도, 습도 60%를 넘는 후텁지근한 날씨에 더해 비까지 내렸지만, 여야 친선 축구대결의 열기만큼은 가로막지 못했다. '베스트 플레이어 위성곤', '스트라이커 이상휘 세골만 넣자', '최강스트라이커 박형수', '축구도사 정동만' 등 출전 선수들의 응원 현수막이 곳곳에 위치한 가운데 "'정치공방'이 아닌 '축구공방'을 하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축사처럼 그라운드에 나온 의원들은 몸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현장에 비치된 출전표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주장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강대식·구자근·김승수·김종양·박형수·이상휘·임종득 의원 등이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렸고, 실전에선 박수민·진종오 의원도 그라운드를 누볐으며, 여성 의원으로는 조배숙·한지아 의원도 뛰었다. 민주당은 주장 위성곤 의원을 필두로 김기표·김동아·김영진·문금주·민병덕·박용갑·박희승·이재강·전용기·한병도 의원 그리고 이재정 의원이 출전표에 이름을 올렸고, 이수진 의원도 경기장에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 자당을 상징하는 붉은색과 파란색 유니폼을 맞춰 입었고, 화합을 위한 첫 수순은 센터써클로 다 같이 모여 몸을 푸는 것부터였다. 이날 국회의사당 내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두고 여야 간 날 선 신경전이 펼쳐졌지만, 바깥 운동장은 마치 다른 세상처럼 여야 의원들 간 스포츠맨십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날 우중 경기의 결말은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예언'이 먹혀들어가기라도 한 듯 1대1로 마무리됐고, 여야 축구팀 선수들은 경기를 마치고 서로 하이파이브를 했다. 결국 이긴 쪽도, 진 쪽도 없이 경기는 막을 내렸다는데,,,,,이러면 너무 재미없잖여??? 야구는? 야구는 안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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