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주며 한숨, 더 시키면 돈 받아",,,,,,'3포기=9만원' 식당 울상!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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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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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 식당가에 있는 칼국숫집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A씨는 김치를 만들기 위해 배추를 다듬다가 '김치플레이션'(김치+인플레이션)을 실감한다고 했다. 이날 장사를 위해 A씨는 배추 3포기를 9만원에 샀다면서 "중국산 김치는 맛이 달라서 쓸 수 없고, 칼국숫집은 김치가 중요한데, 손님들이 김치 맛에 민감하다"며 "특히 주부 손님들은 중국산 김치를 귀신같이 알아챈다"고 했다. 보쌈집에서 일하는 B씨는 "김치가 아니라 금(金)치"라고 말하면서 김치를 많이 달라고 말하는 손님들에게 "네"라고 답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내쉬었다. B씨는 "보쌈집은 김치가 생명"이라며 "가격이 비싸져도 김치양은 줄일 수 없다"고 밝혔는데,,,,,그는 "김장철 직전 배추가 원래 비싸긴 해도 이런 가격은 처음 본다"고 했다. 김치를 추가하면 돈을 더 내야 하는 식당도 있었는데,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C씨는 "배추가 비싸도 어쩔 수 없다면서, 국산 배추와 고춧가루를 사서 직접 김치를 만든다"고 했다. 38년째 한 자리에서 아귀찜을 하는 50대 E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산 김치'를 샀다면서, 그는 "1만6000원 하는 중국산 김치를 하나 사 봤는데 맛이 좀 달랐다"며 "중국산 김치를 쓰니 손님들이 (김치를) 많이 남긴다"고 했다. 멜번에서 김치의 배추는 그럼 머여??? 걍 먹는데, 맛이 없는건데,,,,내가 맛있게 먹고 있는거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