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결혼 후에도 '도이치 주식매수' 정황,,,,,,,"흔들리는 윤 해명"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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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2:45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2차 주포 김아무개씨가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인 2012년 7~8월 '주가 방어 등을 권오수에게 요청하니 김 여사 계좌에서 주식이 매수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김 여사가 연루된 주가 조작 사건이 결혼 전 일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였던 2021년 12월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주가 조작 의혹은) 전혀 몰랐다, 결혼 전 일"이라며 "(김 여사가) 수천만원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지난 7월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를 앞두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주가 조작 의혹은) 대통령과 결혼 전 사건"이라고 거듭 주장했지만,,,,,2012년 3월 결혼 이후에도 '의심 거래'가 있었던 것이다.앞서 검찰은 권 전 회장 등 9명을 기소하면서 김 여사의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거래가 성황을 이루는 것처럼 오인하게 한 '사기적 부정 거래'에 동원됐다고 판단해 범죄사실에 포함했다. 이에 대해 1·2심 재판부는 권 전 회장이 김 여사에게 주식 매수를 요구한 점 등이 입증되지 못했다며 '이 계좌가 주가 조작에 동원됐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사건 당시 권 전 회장이 사용하던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지 못해 김 여사와의 연락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런 진술과 정황이 주가조작 '공모' 입증에는 부족하더라도 '방조' 혐의는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가 조작 사건 경험이 많은 김광중 변호사는 "사람의 내심 그 자체를 입증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간접적 사실을 종합해서 추정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측면에서 이런 거래 행태와 진술은 방조 등의 고의를 뒷받침하는 여러 사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