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를 족발보쌈세트로 알고 있었습니다",,,,,,,'선생님들이 토로한 학생들 문해력!'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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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02:36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초·중·고교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372명(91.8%)이 과거와 비교하면 학생들의 문해력이 저하됐다고 답했다. 한국교총은 교원들이 말한 '학생의 문해력 부족으로 당황하거나 난감했던 사례'도 내놨는데, "경기력 저하에서 '저하'를 왕과 왕비를 칭할 때 쓰는 저하인줄 앎", "녹음(여름의 우거진 숲)을 녹음(녹음기)로 이해하는 등 동음으로 인한 어휘를 뜻을 이해 못 함", "길거리 가로등이 세로로 서 있는데 왜 가로등이냐고 물음" 등의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교사들은 문해력 저하가 심각해진 원인으로 '디지털 매체 과다 사용'을 꼽았는데, 응답자의 36.5%가 스마트폰, 게임 등 디지털 매체의 과도한 사용이 문해력 저하를 야기했다고 했고, 29.2%는 '독서 부족'을 꼽았다. 한국교총은 "우리나라 전체 문맹률은 1~2%대로 매우 낮다고 하지만, 이것이 문해력이 높다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